벽체와 지붕에 쓰인 심재가 무엇인지에 따라 절단 방식과 분리 배출 절차, 필요한 보호 장비까지 달라집니다.
샌드위치판넬철거에서 심재 종류별로 달라지는 절단 방식과 분리 배출 기준을 우레탄폼, 스티로폼, 그라스울 등으로 나누어 정리했습니다.
다루는 내용: 심재 종류 정리 · 심재별 처리 방식 비교 · 혼합 심재 구간 확인
샌드위치판넬은 겉면의 철판 사이에 어떤 심재를 채웠는지에 따라 성질이 크게 달라집니다. 아래는 창고 건물에서 흔히 쓰이는 세 가지 심재를 정리한 것입니다.
우레탄폼스티로폼(EPS)그라스울| 심재 | 절단 시 유의점 | 분리 배출 방향 |
|---|---|---|
| 우레탄폼 | 가연성, 유독가스 발생 가능 | 가연성 폐기물로 별도 구분 |
| 스티로폼(EPS) | 비산 분진, 경량 파편 | 발포합성수지류로 구분 |
| 그라스울·미네랄울 | 섬유 비산, 상대적 불연 | 무기성 단열재로 구분 |
심재를 눈으로만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어, 절단면을 일부 확인한 뒤 처리 방식을 정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준불연 인증을 받은 심재라도 오래되어 표면이 손상된 경우 성능이 표시와 다를 수 있어 현장에서 재확인하는 절차를 거치기도 합니다. 심재별로 배출 항목이 나뉘는 만큼, 절단 전 어떤 통에 무엇을 담을지 미리 정해두면 현장에서 혼선이 줄어듭니다.
떼어낸 판넬은 심재 종류에 따라 배출 방식이 달라지므로 한곳에 섞어 두기보다 종류별로 나누어 쌓는 편이 이후 처리에 유리합니다.
한 동씩 순서대로 정리하는 현장에서는 남은 구조물과 이미 떼어낸 판넬 조각의 위치를 분리해 두어야 작업이 엉키지 않습니다.
같은 건물이라도 벽체와 지붕에 서로 다른 심재를 쓴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벽체는 단열 성능을 우선해 우레탄폼을 쓰고, 지붕은 비용을 낮추기 위해 스티로폼을 쓰는 조합이 대표적입니다. 이런 혼합 구성은 겉에서 보면 구분이 어렵기 때문에, 절단을 시작하기 전에 벽체와 지붕을 각각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증축된 구간이 있다면 준공 시기가 달라 심재 종류도 다를 수 있으므로, 구간별로 나누어 확인하는 편이 착오를 줄입니다.
또한 오래된 판넬은 표면 도장이 벗겨지거나 부식되어 심재가 겉으로 드러난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빗물이 심재 내부로 스며들어 무게가 무거워지고 절단 저항이 달라질 수 있어, 육안 확인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실제 절단 시험을 거쳐 방식을 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재는 겉모습만으로 구분하기 어려워 절단면을 일부 확인한 뒤 처리 방식을 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같은 건물이라도 벽체와 지붕의 심재가 다를 수 있어서, 현장에서는 구간별로 나누어 확인하고 절단 전에 어떤 통에 무엇을 담을지도 미리 정해 둡니다. 구분이 애매하면 처리 방식을 먼저 정하지 않고 확인 절차부터 진행합니다.
가연성이 있어 절단 시 열이 가해지면 유독가스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주의점입니다. 그래서 화기를 이용한 절단보다 기계식 절단을 권장하고, 밀폐된 공간에서는 작업 전에 환기 여부를 먼저 확인합니다. 배출할 때도 가연성 폐기물로 별도 구분합니다. 이런 이유로 심재 확인이 절단 방식을 정하는 첫 단계가 됩니다.
네, 스티로폼 심재는 절단할 때 잘게 부서져 비산되기 쉬워서 주변 비산 방지 조치가 필요합니다. 바람이 강한 날에는 작업 순서를 조정하기도 하며, 가볍고 흩어지기 쉬운 조각은 장비 작업 구역과 분리해서 쌓고 발포합성수지류로 구분해 배출합니다. 이런 비산 방지 조치와 분리 쌓기는 철거 도중 조각이 주변 부지로 퍼지는 일을 줄여 줍니다.
벽체와 지붕을 각각 확인한 뒤 구간별로 절단 방식을 따로 정합니다. 벽체는 우레탄폼, 지붕은 비용을 낮추기 위해 스티로폼을 쓰는 조합이 대표적이고 증축된 구간은 준공 시기가 달라 심재도 다를 수 있습니다. 겉에서는 구분이 어려워 절단 전에 구간별 확인 절차를 반드시 거칩니다. 구간별 확인으로 착오를 줄입니다.
심재 종류에 따라 세 갈래로 나누어 배출합니다. 우레탄폼은 가연성 폐기물로 별도 구분하고, 스티로폼은 발포합성수지류로, 그라스울·미네랄울은 무기성 단열재로 구분합니다. 한곳에 섞어 두면 이후 처리가 번거로워 종류별로 나누어 쌓아 두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절단 전에 어떤 통에 무엇을 담을지 미리 정해 두면 현장에서 혼선이 줄어듭니다.
육안 확인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실제 절단 시험을 거쳐 방식을 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표면 도장이 벗겨지거나 부식되면 빗물이 심재 안으로 스며들어 무게가 늘고 절단 저항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준불연 인증을 받은 심재라도 성능이 표시와 다를 수 있어 현장에서 다시 확인합니다. 구체적인 방식은 현장 확인 후 정해집니다.